‘2019 아육대’ 우주소녀 은서, 소녀 장사 탄생…씨름·계주·양궁 3관왕

[텐아시아=우빈 기자]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 사진=MBC 방송화면

그룹 우주소녀의 은서, NCT 127이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주인공이 됐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육대’는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를 기록했다.  ‘아육대’는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이 6부가 2.3%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전 회차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아육대’는 우선 신설종목인 승마를 시작으로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승마 종목은 모두가 기존에 승마 경험이 있는 아이돌이 출전하면서 흥미진진한 게임이 예상됐던 바. 안전한 실내 경기로 ‘아육대’ 만을 위해 새롭게 룰이 결정됐고 모모랜드 혜빈,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느와르 양시하, JBJ95 켄타, SF9 주호, 더보이즈 주학년, 우주소녀 다영, 핑크 판타지 아랑, 베리굿 조현 등이 출전해 말과의 교감을 제대로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했다.

‘아육대’의 꽃인 400m 남녀 계주는 말 그대로 불꽃 튀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우선 여자 결승에는 우주소녀, 드림캐쳐, 아이즈원, 모모랜드가 진출했는데 우주소녀가 금메달을, 아이즈원이 은메달을, 드림캐쳐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400m 릴레이 결승은 반전에 반전이 이어졌다. 더보이즈와 골든차일드가 1, 2위를 다투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고, 골든차일드의 Y가 마지막 주자로 나서 엄청난 스피드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은메달은 더보이즈, 동메달은 아스트로가 차지했다.

남자 양궁의 금메달은 NCT 127이 차지했다. 스트레이키즈와 결승전에서 맞붙은 NCT 127은 마크를 시작으로 모두 흔들림 없는 실력을 보여줬고, 진땀을 흘리게 하는 승부 속에서도 마지막 한 발까지 8점을 맞추며 양궁 금메달을 차지했다.

3년 만에 돌아온 씨름은 여자 선수들의 경기 결과가 공개됐는데, 우주소녀 은서의 큰 활약 속에서 우주소녀가 체리블렛을 상대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서는 힘뿐만 아니라 씨름의 각종 기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그의 하드캐리 속에서 우주소녀는 씨름, 계주, 양궁 3관왕을 차지해 이번 ‘아육대’의 가장 큰 활약을 펼친 그룹이 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