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뭐 볼까] TV특선영화 ‘신과함께2’ ‘안시성’ ‘증인’···흥행작부터 최신작까지 ‘풍성’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2019년 추석특선영화./ 사진=네이버 영화

추석특선영화 라인업이 공개됐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부터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수작, 올해 개봉한 신작 영화까지 골고루 편성됐다. 안방극장이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연휴다.

11일 오후 8시 55분 SBS에서는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 범죄 코미디물 ‘보안관’이 방송된다. 9시 30분 JTBC는 올해 2월 개봉작 ‘기묘한 가족’을 내보낸다. 좀비가 등장하는 코미디 영화로 김남길, 정재영,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등이 출연한다. 밤 12시 25분 SBS에서는 송강호와 유아인이 열연한 이준익 감독 영화 ‘사도’가 방송된다.

연휴 첫날인 12일 오전 10시 40분 SBS에서는 이승기와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궁합’이, 오후 1시 20분 채널A에서는 강동원과 고수가 출연하는 ‘초능력자’가 방송된다. 오후 6시 EBS에서는 추억의 영화 ‘E.T’를 만날 수 있다. 오후 7시 50분 KBS2에서는 544만명을 동원한 마블 히어로물 ‘닥터 스트레인지’, 오후 8시 40분 JTBC에서는 현빈과 장동건이 출연한 ‘창궐’이 방송된다. 오후 9시 45분 SBS는 IMF를 소재로해 375만 관객을 동원한 ‘국가부도의 날’을 내보낸다.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오후 11시 tvN에서는 배우 한지민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긴 ‘미쓰백’이 방송된다.

13일 추석 당일에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들이 대거 편성됐다. 낮 12시 20분 SBS에서는 박보영과 김영광이 출연한 로맨스물 ‘너의 결혼식’, 오후 1시 20분 채널A에서는 김고은과 박정민이 주연을 맡은 ‘변산’이 방송된다. 오후 6시 EBS에서는 마블 히어로물 앤트맨을 내보낸다. 오후 7시 50분 KBS2에서는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이 출연해 497만 관객을 모은 ‘공작’이 방송된다. 오후 8시 20분 MBC에서는 올해 1월 개봉해 웃음과 감동을 안긴 ‘말모이’를 만날 수 있다. 유해진, 윤계상을 비롯해 김홍파, 우현, 김태훈, 김선영 등 연기 잘한는 조연들이 대거 출연한다. JTBC는 오후 8시 40분 김윤석과 주지훈의 연기 맞대결이 인상적인 ‘암수살인’을 내보낸다. 오후 10시 20분 SBS에서는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수민 등이 출연한 판타지 코미디 ‘내안의 그놈’이, 오후 10시 50분 TV조선에서는 유해진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물 ‘레슬러’가 방송된다. 오후 11시 tvN은 지난해 추석 연휴에 개봉한 현빈과 손예진 주연의 ‘협상’을 편성했다.

14일 오후 1시 20분 채널A에서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감동적인 드라마 ‘오빠생각’이 방송된다. 임시완과 고아성이 열연했다. SBS는 오후 4시 40분에 쌍천만영화 ‘신과함께-죄와벌’, 오후 8시 40분에 ‘신과함께-인과 연’을 내보낸다. JTBC는 지난해 추석연휴에 개봉해 544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안시성’을 8시 40분에 편성했다. 조인성이 양만춘 장군 역을 맡았으며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등이 출연한다. 9시 15분 KBS2에서는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범죄 액션 영화 ‘뺑반’을 만날 수 있다. 오후 11시 35분 EBS1 에서는 할리우드 SF영화 ‘마션’, KBS1에서는 차승원이 주연을 맡은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방송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전 10시 55분 SBS에서는 박서준과 강하늘이 출연해 565만 관객을 동원한 코믹 액션 영화 ‘청년경찰’이 방송된다. 오후 1시 10분 EBS1는 명작 ‘쇼생크 탈출’, 채널A는 ‘드래프트 데이’를 편성했다. 오후 10시 30분에는 올해 2월 개봉한 감동 드라마 ‘증인’이 방송된다. 정우성과 김향기가 호흡했다. 오후 10시 40분 tvN에서는 염정아, 유해진, 이서진 등이 출연하는 ‘완벽한 타인’, 같은 시간 KBS2에서는 마동석의 맨주먹 액션이 볼거리인 ‘성난황소’가 방송된다. 오후 11시 35분 EBS1는 하정우와 강동원이 출연하는 ‘군도: 민란의 시대’를 내보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