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이야기’, 추석 연휴 맞아 수원·개성 편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 ‘두 도시 이야기’

JTBC가 추석 연휴를 맞아 다큐멘터리 시리즈 ‘두 도시 이야기’의 세 번째 시리즈를 공개한다.

‘두 도시 이야기’의 세 번째 시리즈 수원·개성 편은 오는 12일과 13일 오후 6시 50분 2회에 걸쳐 방송된다. ‘두 도시 이야기’는 ‘서울과 평양'(2018) ‘속초와 원산'(2019) 편을 통해 남북의 다른 듯 닮은 두 도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주목받았다.
이번 수원·개성 편에서는 500년 고려의 도읍지였던 개성과 조선의 개혁군주 정조의 꿈이 담긴 수원의 흔적을 찾아간다. 1부 ‘왕의 도시’ 편에서는 전 세계에 ‘코리아(KOREA)’를 알린 고려, 그리고 ‘왕건왕릉’ 석실과 ‘왕건 좌상’을 공개한다.

2부 ‘상인의 도시’ 편에서는 역사상 유일하게 왕이 만든 시장에서 자리 잡은 수원 상인과 고려 인삼으로 유명세를 떨친 개성상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역사 강사 최태성, 방송인 장성규가 수원과 개성 두 도시의 다름과 닮음을 이야기한다.

JTBC는 연휴를 풍성한 웃음으로 채워 줄 세 편의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괴팍한5형제’는 서장훈 박준형 김종국 주우재 백현 등이 다양한 주제로 줄을 세우며 논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15일 오후 8시 40분에는 ‘고스톱(GOSTOP)’이 방송된다. 혼자서는 해결 할 수 없는 고민을 익명으로 공개하고, 다양한 이들의 경험담과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하하 장윤주 유세윤 스윙스 김원중과 100명의 방청객이 호흡을 맞춘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막 나가는 뉴스쇼’는 연예인들이 기자가 돼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핫이슈의 뒷이야기를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고, 풍자와 해학을 담아 보도하는 예능형 뉴스쇼다. 김구라, 전현무, 장성규가 특종을 전파할 열혈 기자단으로 활약한다.

안방극장을 위해 엄선된 특선 영화 4편도 있다. 11일 오후 9시 30분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기묘한 가족’이 방송된다. 12일 오후 8시 40분에는 조선시대판 좀비 야귀를 다룬 ‘창궐’이 찾아온다. 13일 오후 8시 40분에는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암수살인’을 시청할 수 있다. 14일 오후 8시 40분 540만 누적 관객 수를 모은 조인성 주연의 흥행작 ‘안시성’이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