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 “무슨 힘이 저렇게 세?”···튜나 입질에 ‘깜짝’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스틸컷. /사진제공=채널A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배우 이덕화가 위기의 튜나 낚시를 펼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도시어부’에서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도전인 튜나 낚시 대결을 선보인다. 낚시의 입질은 이덕화에게 처음 찾아온다. 오랜만에 만끽하는 기분 좋은 출발에 그의 미소가 만개하자 MC 이경규는 “형님은 분량쟁이야. 형님은 튜나쟁이야”라는 노래를 부르며 열띤 응원을 보인다.

하지만 이덕화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한다. 릴이 고장 나면서 급하게 낚싯대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 낚싯대가 교체될 때까지 청새치 세계 챔피언 매트 왓슨이 낚싯줄을 부여잡고 버티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낚싯대 교체는 시작에 불과하다. 땀이 비처럼 쏟아지자 선글라스를 벗어 던진 이덕화는 튜나와의 밀당을 가지며 폭풍 릴링을 선보인다. 결전의 순간, 낚싯대가 툭 하고 부러지며 두 동강이 나는 광경이 벌어진다. 이에 이덕화는 “튜나가 힘이 저렇게 세다. 낚싯대가 다 부러졌다”며 혀를 내두른다.

또한 저녁 만찬에서 이덕화는 “눈으로 땀이 들어가서 죽는 줄 알았다”면서도 “코스타리카에서 잡은 고기들의 사이즈가 경이롭다. 처음엔 블루마린을 만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 이뤘다”고 소감을 전한다.

‘도시어부’는 오는 1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