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태국서 K팝 그룹 최초 7회 공연…현지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 발표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갓세븐(GOT7) 태국 팬미팅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갓세븐(GOT7)이 태국에서 역대급 규모의 팬미팅을 펼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GOT7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태국 방콕 내 공연장 Union Hall2, Union Mall(유니온 홀2, 유니온 몰)에서 팬미팅 ‘GOT7 FAN FEST 2019 ‘SEVEN SECRETS’ IN BANGKOK(갓세븐 팬 페스트 2019 ‘세븐 시크릿’ 인 방콕)’을 개최했다.
특히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태국 현지에서 나흘간 연달아 7회 공연을 펼치며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GOT7은 회차마다 색다른 솔로 무대를 선보여 이번 팬미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5일 유겸은 솔로곡 ‘Fine(파인)’을 비롯한 모든 솔로 스테이지의 안무를 직접 창작했고, 6일 뱀뱀과 영재는 강렬한 무대 구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7일 진영과 잭슨은 각자 개성 넘치는 자작곡 무대를 펼쳤고,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마크와 JB가 솔로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JB는 미공개곡 ‘honey(허니)’와 ‘ANYWAY(애니웨이)’를 최초로 선보여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7가지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펼친 토크와 개별 애장품 공개를 통해 태국 아가새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갔다.
마지막으로 GOT7은 역대급 규모의 단독 콘서트 계획까지 발표했다. 멤버들은 내년 2월 15일 해당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태국 방콕 Rajamangala National Stadium(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혀 관객의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Rajamangala National Stadium은 GOT7이 현지서 진행했던 단독 공연 중 최대 규모의 공연장으로, 한 단계 성장한 그룹의 입지를 실감케 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