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킹 아이돌’ 타미 파커, 세븐어클락 미국 프로듀싱 도전…박준형 K팝 분석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메이킹 아이돌’./ 사진제공=XtvN

XtvN이 “K팝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를 다루는 프로그램 ‘메이킹 아이돌’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메이킹 아이돌’은 글로벌 뮤지션과 구직·현직 아이돌의 시선으로 K팝의 성장 과정을 집중 조명하고 글로벌 K팝 아이돌 메이킹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브루노 마스(Bruno Mars), 레이디 가가(Lady GaGa),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미국 스타 프로듀서 타미 파커(Tommy Parker)와 국내 1세대 아이돌 지오디의 박준형이 출연한다. 이들은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K팝이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미국 프로듀싱 시스템과의 비교를 통해 K팝 성공 전략을 전격 분석한다.

‘메이킹 아이돌’만의 관전 포인트는 타미 파커가 자신이 분석한 K팝 성공기를 토대로 한국 아이돌을 직접 프로듀싱해 미국에서의 성장 가능성에 도전한다는 것.

타미 파커는 “BTS가 엄청난 히트를 쳤다”며 “K팝이 팝 컬처를 바꾸고 있다”고 K팝 아이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메이킹 아이돌’에서 박준형과 함께 K팝 프로듀싱 분석을 위해 여러 아이돌과 그 스태프들을 만나고 합숙 생활, 스타일링 콘셉트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타미 파커, 박준형과 함께 K팝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에 뛰어든 이들은 신인 아이돌 세븐어클락이다. 에너지 넘치는 버스킹으로 타미 파커와 박준형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세븐어클락은 신세대 아이돌의 시선으로 K팝 문화를 분석하고, 미국으로 떠나 타미 파커와 함께 프로듀싱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메이킹 아이돌’은 올 추석 당일인 오는 13일 밤 11시부터 세 편 전편이 연속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