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김지원, 완전히 역전된 주종관계…새로운 ‘관전 포인트’

[텐아시아=우빈 기자]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김지원 / 사진제공=tvN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송중기와 김지원이 그동안의 주종관계와는 180도 달라진 느낌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7일 방송된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의 시작인 13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6.1%, 최고 6.8%를 기록했다. 타깃 시청률은 평균 5.0%, 최고 5.6%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유료플랫폼/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아사신의 직계후손임이 입증돼 대제관 자리에 오른 탄야(김지원 분)가 미리 계획했던 대로 타곤(장동건 분)을 ‘아라문 해슬라의 재림’으로 공표했다. 탄야가 확실하게 아사신의 곧쪽(직계)임이 판명되면서 탄야를 도운 타곤과 태알하(김옥빈 분), 사야(송중기 분)의 권력까지 동반 상승했다. 특히 타곤은 탄야가 아직 연맹에 대해 잘 모르니 곁에서 도울 자들이 필요하다며 흰산의 심장을 대신전에 불러들이겠다고 선언해 아스달 내 권력의 격변을 예고했다.

8일 방송에서는 송중기와 김지원이 미묘한 기류를 형성한 심상치 않은 현장이 공개된다. 극중 대신전에서 사야가 앞으로 탄야를 맡아 모시게 될 것을 밝히는 장면이다. 사야는 공손하고 예의 바르게 무릎을 꿇은 채 손을 내밀고, 탄야는 갑작스러운 사야의 행동에 어리둥절해 한다.

이내 사야의 의도대로 탄야가 사야의 손을 잡자 사야가 설핏 미소를 지어내면서 그동안 주인과 노예로 ‘주종관계’였던 사야와 탄야의 완전히 역전된 ‘보필 관계’가 어떤 변화로 이어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권력의 이동이 일어나면서 송중기와 김지원의 관계가 Part2와 역전된 지점이 Part3의 흥미로움을 높이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송중기와 김지원의 활약으로 몰입도가 최고조에 달하게 될 8일(오늘), 14화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