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유인나·강하늘, 목소리만으로 ‘설렘’ 자극하는 오디오북 프로젝트

[텐아시아=우빈 기자]

‘같이 펀딩’ 유인나, 강하늘 / 사진제공=MBC

배우 유인나와 강하늘이 달콤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가을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8일 방송될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인나의 오디오북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유인나는 자신의 친근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로하고자 인생 책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혼자 보다 둘의 목소리가 더 큰 힘을 줄 수 있을 거 같은 마음에 누군가에게 책을 같이 읽자고 고백했다.

‘같이 펀딩’ 측은 앞서 유인나가 책과 편지를 대신 전달해주는 한 독립 서점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강하늘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유인나는 ‘같이 오디오북을 만들어 보자’고 간절히 바랐고, 강하늘은 유인나의 고백에 “제가 잘할게요”라며 즉각 응답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자극했다. 목소리 좋기로 유명한 두 배우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특히 강하늘의 응답을 지켜보는 유인나의 발그레한 모습부터 두 사람의 달콤 보이스 케미를 엿 볼 수 있는 특별 영상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유인나와 강하늘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햤다. 유인나가 강하늘에게 선물한 책 제목은 두 사람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단어 ‘설렘’. 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과 밤 편지로 첫 교감을 시작한 유인나와 강하늘은 다른 시간, 같은 장소에서 책 ‘설렘’의 일부를 읽는다.

제작진의 노력으로 한 화면 안에 어우러진 유인나와 강하늘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했다. 비주얼은 물론 목소리까지 근사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귀와 마음 모두를 간질간질하게 만드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유인나와 강하늘의 오디오북 프로젝트 예고 영상을 지켜본 ‘같이 펀딩’ 출연진은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영화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주인공 유인나는 자신과 강하늘의 케미에 “너무 간질간질하다”고 속내를 밝히더니 이내 “(강하늘을) 못 만날 거 같다”며 부끄러워했다고 전해졌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