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공명 “이병헌 감독과 ‘극한직업’ 이후 두 번째 호흡, 더 사랑하게 됐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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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 / 이승현 기자 lsh87@

 

“더 사랑하게 됐어요!”

배우 공명이 6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의 기자간담회에서 이병헌 영화감독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멜로가 체질’은 30대 여자 친구들의 일과 사랑, 고민 등을 다룬다. 방송이 시작하기 전부터 ‘극한직업’으로 1000만 관객의 선택을 받은 이병헌 감독의 첫 드라마여서 더욱 주목받았다. 이병헌 감독 특유의 현실적인 대사와 우스운 상황들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16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지난달 9일 처음 방송을 시작해 8회까지 전파를 탔다.

공명은 ‘극한직업’에 이어 ‘멜로가 체질’로 이병헌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극중 드라마 제작사의 마케팅팀 신입사원 추재훈 역을 맡은 그는 “이병헌 감독은 항상 촬영장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낸다. ‘극한직업’에 이어 ‘멜로가 체질’에서도 마찬가지였다”면서 “물론 드라마와 영화라는 상황적인 다른 점은 있었다. 이번에는 연출에 대본까지 쓰시느라 많이 못 만났다”고 떠올렸다.

그는 이어 “이 작품을 통해 이병헌 감독을 더 사랑하게 됐다. 모든 것이 다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