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오늘(6일) 새 음반 발매…”골라 듣는 감성 종합세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임창정. / 제공=YES IM 엔터테인먼트

가수 임창정이 돌아온다.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열 다섯번째 정규음반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십삼월’은 팝 발라드 장르로, 가사에는 한결같이 한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후회와 슬픔을 담았다. 임창정은 앞서 발표한 곡으로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멧돼지와 만들었다.

이외에도 임창정은 독특한 가사 표현법이 돋보이는 ‘일월(All my life)’과 고백송 ‘이월(Love lette)’, 봄이 연상되는 밝고 아름다운 선율의 ‘삼월(Dear you)’, 이별한 남녀의 슬픈 감정을 표현한 ‘사월(Empty)’,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 누구나 있었을 법한 풋풋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오월(May be)’, 알앤비 감성과 임창정의 목소리가 새로운 느낌을 전달할 ‘유월(Stranger)’을 채웠다.

이어 연인의 바람을 목격한 한 남자의 절망을 녹인 ‘칠월(Last summer)’과 LP 특유의 불규칙한 아날로그 사운드를 인트로에 넣어 불안한 감정을 묘사한 ‘팔월(Moon blue)’, 임창정이 작사와 작곡에 모두 참여한 ‘구월(September song)’,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추억할 수 있는 ‘시월(Mistake)’, ‘그때 또 다시’의 2019년 버전인 ‘십일월(Again)’,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떠오르는 ‘십이월(Happy ending)’도 있다.

다양한 장르와 감성으로 돌아온 임창정은 새 음반 발매를 알리며 이날 오후 5시 경기도 파주 예스아이엠 사옥 지하 1층 퀘이사아트홀에서 팬미팅 겸 쇼케이스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