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양세형, 현실 노동에 “이거 예능 아니었어요?”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 ‘맛남의 광장’ 티저 영상. /사진제공=SBS

SBS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의 티저 영상이 5일 공개됐다.

‘맛남의 광장’은 특산품이나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리얼한 노동 현장이 펼쳐졌다.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휴게소에서 백종원 대표의 리드 아래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됐다. 래퍼 박재범, 개그맨 양세형, 배우 백진희는 각자 맡은 음식을 조리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디저트 메뉴를 맡은 박재범은 오븐에서 파이를 꺼내다 강한 열기에 화들짝 놀랐다.영동군의 특산물인 옥수수를 활용한 메뉴를 맡은 백진희는 옥수수를 꼬치에 꽂던 중 나무 꼬치를 부러뜨려 당황했다. 끊이지 않는 주문 세례에 양세형은 “(백종원) 선생님 이거 예능이라면서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 대표는 “앞에 ‘리얼’을 붙여야지”라고 응수해 이들의 생생한 영업기에 기대를 더했다.

‘맛남의 광장’은 오는 13일 밤 8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