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고영배, KBS ‘올댓뮤직’ 새로운 MC로 첫 발걸음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소란 고영배./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KBS1 ‘올댓뮤직’이 가을 개편을 맞아 5일 밤 12시 새로운 MC로 발탁된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와 함께하는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방송에는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십센치(10cm)가 출연하여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녹화의 떨리는 긴장감에 이들의 숨길 수 없는 절친 케미가 더해져 현장의 분위기는 한층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그간 전주 KBS 문화공감 나비,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등 음악과 관련된 MC 활동을 통해 여러 뮤지션에 대한 이해도와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검증한 바 있는 고영배. 그는 최근 ‘런닝맨’‘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특유의 센스와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뜰 준비는 모두 완료한’ 캐릭터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라디오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며 쇼케이스, 팬미팅, 웹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MC로도 각광받아 온 그는 ‘올댓뮤직’을 통해 뮤지션의 모습에 타고난 예능감을 더해 유쾌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영배는 MC 발탁 소식이 공개된 후 SNS를 통해 ‘희열이형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유희열을 잇는 차세대 대표 뮤지션 겸 MC로서의 행보에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소란은 최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한 여름 콘서트 ‘Cocktail(칵테일)’을 마쳤다. ‘페스티벌 섭외 0순위’ 밴드답게 ‘조이올팍 페스티벌”청춘아레나”할리스 커피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GMF) 2019’ 등 다양한 페스티벌 출연을 통해 하반기에도 쉴 틈 없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