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태풍 링링으로 2020년 상반기로 연기…전액 환불(공식)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스펙트럼 댄스뮤직 페스티벌’ 라인업./ 사진제공=PRM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드림메이커)가 “태풍 ‘링링’의 한반도 상륙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오는 9월 7일부터 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2019 스펙트럼)’을 2020년 상반기로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드림메이커 관계자는 “현재 무대 제작을 마무리한 상황이고, 출연 디제이들이 곧 도착하지만 무엇보다 관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년간 이번 주말만을 기다려온 관객분들께 죄송한 마음이고 스태프들 역시 지난 1년간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기에 아쉬움이 크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연 일정과 개최지를 확정해 내년 상반기에 관객 여러분을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0년 상반기로 연기될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주제는 ‘프로젝트 휴머노이드(Project Humanoid)’로 이전과 동일하다. 그러나 일정 변동에 따라 출연진 및 공연 시간에 다소 변경이 있을 수 있다.

드림메이커 측은 “대신 오랜 시간 ‘스펙트럼’을 기다려 준 관객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더욱 더 화려한 라인업과 프로덕션으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드림메이커는 모든 예매 관객에게 전액 환불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9 스펙트럼’의 자세한 환불 절차 및 새로운 공연 정보는 ‘스펙트럼’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