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김보미, 속마음 고백 “촬영 아닌 밖에서 만났다면···”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연애의 맛’ 스틸./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고주원과 김보미가 꽁꽁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2 15회에서 고주원은 오직 김보미만을 위한 ‘전지적 주원 시점 영상’을 선물한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서로에게 진심어린 속마음을 고백한다.

보고 커플은 제주도 숙소 거실에서 야식으로 해물탕을 먹으며 여느 때와 다름없는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이어간다. 이후 고주원은 김보미를 이끌고 숙소 앞 정원에 미리 설치해둔 텐트로 향하고, 곳곳에 숨겨둔 선물들을 보물찾기하듯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선물들을 찾는 족족 취향저격 당한 김보미는 마지막으로 고주원이 ‘연애의 맛’ 편집실을 찾아와 직접 편집해 만든 영상을 선물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고주원은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김보미의 예쁜 모습만 모아둔 영상이라고 고백하고,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김보미는 영상이 끝나자마자 “만감이 교차한다”며 감동을 드러낸다.

하지만 김보미의 얼굴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뒤덮인다. 이에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힘든 일이 있냐”며 다독인다. 김보미는 “공항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이 어떤 관계인지 물어볼 때마다 어떠한 대답도 할 수 없어 곤란했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과연 우리가 밖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속마음을 털어놓는 김보미의 말에 고주원은 진지하지만 조심스럽게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한다. 처음으로 서로의 진심을 주고받는 보고 커플의 ‘제주의 밤’의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어느 날 갑자기 고주원이 김보미에게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다며 편집실로 달려와 영상을 편집했다. 고주원의 변화에 제작진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며 “오로지 김보미만을 위해 준비한 ‘전지적 주원 시점’ 영상과 보고 커플의 현 관계에 대한 해답이 담길 방송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