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믿고 따르던 이지훈과 대립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스틸.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과 이지훈이 사관으로서 신념을 두고 대립한다. 예문관 사관들은 주막에서 긴급 회동을 하고 있다.

제작진이 4일 공개한 사진에서 구해령(신세경 분)과 선배사관 민우원(이지훈 분)은 팽팽하고 맞서고 있다. 평소 사관의 책무와 사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온 민우원을 믿고 따르던 구해령이 그를 날카롭게 노려보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과 독대 중인 민우원의 모습도 포착됐다. 민우원은 진지하지만 어딘가 체념한 듯 슬픈 눈빛을 보이고 있어 그가 이진에게 무슨 말을 건넨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문관 사관들은 주막에 모여 둘러앉아 있다. 모두가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민우원과 성서권(지건우 분)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지난 27-28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진은 “검열 성서권의 직첩을 거두고 유배를 보내도록 하라”고 명을 내렸다. 이에 예문관에 심상치 않은 일이 생겼음을 짐작하게 했다. 구해령과 민우원, 그리고 성서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해진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서권의 유배 소식으로 예문관이 발칵 뒤집힐 것”이라면서 “이에 유달리 돈독하게 지내온 해령과 우원이 양보 없는 설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신입사관 구해령’ 29-30회는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