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저격 “돌봐준 적도 없는 반려묘 데려가…이혼 못한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구혜선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키우는 반려동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구혜선은 “안주(반려동물 이름).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입니다”라며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통보 하고 데려가 버려서 이혼 할 수 없다”라며 이혼을 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구혜선은 지난달부터 안재현과 불화를 고백했다. 두 사람은 이후 폭로를 이어가며 파경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또한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정경석 변호사(법무법인 리우)는 지난 2일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끝으로 구혜선이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대학교 복학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나 열애하다 이듬해 5월 결혼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