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쓰고 정주행’, 김지원 시점에서 펼치는 ‘아스달 연대기’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O tvN ‘이불쓰고 정주행’ 방송화면. /사진제공=tvN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파트3 방송을 앞두고 파트 1, 2를 정주행 한다. O tvN ‘이불쓰고 정주행’에서다.

3일 방송되는 ‘이불쓰고 정주행’에서는 ‘아스달 연대기 파트 1, 2 모조리 뿌시기’를 마련해 다시 한번 방송을 정주행한다. ‘이것만 보면 은섬(송중기 분)이 만큼 이해한다’는 컨셉으로 펼쳐진다.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갈 뻔’ 코너에서는 ‘아스달 연대기’의 시청설명서로 시작한다. 태고의 땅 ‘아스’ 지도 위에 주인공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추자현, 김옥빈이 소속된 부족에 대한 설명, 종족 관련성과 인물관계도를 보면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기본 정보를 파악한 후 주인공을 한 명씩 만나는 시간을 통해 캐릭터별 이해도를 높인다. 특히 ‘예언의 아이들’로 불리는 은섬과 사야(송중기 분), 탄야(김지원 분)의 미묘한 관계부터 파트 2의 엔딩까지 빠르게 정주행한다.

한 인물의 시점으로 새로운 콘티를 써 내려가는 ‘투 비 콘티 뉴’ 코너에서는 주인공 김지원 시점으로 본 색다른 ‘탄야 연대기’를 선보인다. 헤어진 쌍둥이 은섬과 사야의 연결고리인 탄야가 와한의 탄야가 아닌 아스달의 탄야로, 권력의 겉이 아닌 중심으로 다가가는 스토리를 치밀하게 다룬다. 탄야의 곁에서 점점 잔인함을 더해가는 사야와 아스달로 향하는 와한의 꿈 은섬, 대립과 혼란의 땅에서 예언의 아이들은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아스달 연대기’의 CG 총 책임자인 백경수 VFX 수퍼바이저가 출연해 ‘만약 이 장면에 CG가 없었다면’을 주제로 드라마 장면과 실제 크로마 벽에서의 촬영 현장을 비교 공개한다. 또 작업하기 가장 힘들었던 장면들도 소개한다.

MC 소이현은 “공간이 주는 연기의 맛이 있는데 크로마벽에서 그걸 똑같이 해내려면 감정이입이 두세 배 힘들다”고 밝힌다. MC 김기두는 “이 정도면 ‘아스달 연대기’를 못 봤거나 봤어도 잘 모르는 사람은 파트3로 바로 갈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보인다.

‘이불 쓰고 정주행’은 3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