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정지훈, 가족愛 폭발→인생 목표 리셋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웰컴2라이프’ 에고 영상./사진제공=MBC

MBC ‘웰컴2라이프’에서 정지훈이 달라진다.

앞서 공개된 ‘웰컴2라이프’ 17~18회 예고 영상에서 이재상(정지훈 분)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생각에 잠겼다. 이내 “너랑 보나랑 함께하는 이 세상이 내가 앞으로 평생 이뤄가야 할 꿈이야”라며 아내 라시온(임지연 분)과 찍은 사진을 아리게 바라봤다. 딸 보나(이수아 분)를 따뜻하게 감싸 안은 그의 모습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에 애틋한 가족애로 평생의 목표를 재설정한 이재상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라시온은 누군가의 병실에 은밀하게 잠입했다. 이어 장도식(손병호 부)이 병실에 누워있는 환자에게 “이제 그만 죽으소”라고 속삭였고, 라시온은 숨어서 이를 들었다. 이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인기척에 돌아본 장도식은 이내 “라형사 자기 오빠 만나게 해줘라”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식이 라시온의 오빠를 살해한 것인지, 라시온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지 긴장감을 자아냈다.

지난 16회에서 장도식와 윤필우(신재하 분)가 부자 사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신재하의 멱살을 잡은 채 가차 없이 주먹을 날리고 있는 손병호의 모습은 충격을 선사했다. 이에 손병호, 신재하가 어떤 관계이며 앞으로 무슨 일을 벌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웰컴2라이프’ 제작진은 “정지훈과 임지연이 최대 위기에 직면 한다”며 “애틋한 가족애를 터뜨리며 마음을 다잡은 정지훈, 손병호가 감춘 서늘한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서는 임지연을 필두로 펼쳐질 쫀쫀한 전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웰컴2라이프’는 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