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왜왔니’ 한석준, 절친 박태환에게 질투 폭발 “집에 오지마!”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우리집에 왜왔니’ 영상./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스카이드라마 채널 예능 ‘우리집에 왜왔니’에 방송인 한석준이 호스트로 등장해 딸바보 면모를 뽐낸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악동MC 김희철, 오스틴강, 김준현, 보라는 방송인 한석준 집에 방문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불혹이 넘은 나이에 찾아온 딸 사빈이가 세상의 중심이 된 한석준이 집안 곳곳을 사빈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놓았기 때문이다.

딸 바보 인증에 나선 악동들은 한석준의 절친 박태환과의 전화연결을 시도한다. 박태환의 얼굴을 보자마자 금세 웃음 짓는 사빈의 모습을 본 악동들은 박태환에게 한석준이 진짜 딸 바보인지 묻는다.

이에 박태환은 “완전 딸 바보다. 집에 놀러 갔을 때 사빈이가 나만 쳐다본다고 삐졌다”며 한석준의 남다른 딸 바보 면모를 시원하게 폭로한다.

평소 사빈이가 박태환을 좋아한다며 언짢은 심경을 드러낸 한석준은 박태환만 보면 연신 미소를 짓는 딸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결국 폭발한다. 그는 박태환에게 “너 우리 집에 오지마”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태환과의 영상통화를 끝낸 뒤 악동들이 “형 솔직히 얘기해, 진짜 삐졌지?”라고 묻자 한석준은 “서운했다”며 “어린 사빈이가 커서 다른 남자 손을 잡고 자신은 쳐다보지도 않는 시간이 올까 봐 두렵다”고 아빠로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늦은 나이에 육아를 시작해 더 큰 소중함을 느낀다는 한석준의 남다른 딸 사랑과 사빈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분투하는 악동MC들의 육아 현장은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