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건강 상태 진단 결과 ‘불안 장애’… “선택적 일정 참여 불가피”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트와이스 미나./ 사진=텐아시아DB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미나(22)가 불안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사이트 팬즈를 통해 “복수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미나의 건강 상태 진단명은 불안 장애”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증상의 가장 큰 특징은 극도의 불안 상태가 지속적, 혹은 간헐적으로 예측 없이 발생한다는 점, 불안 상태 수위 또한 갑작스럽게 변동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가변적인 상황으로 인해 미나의 활동도 본인 및 멤버들과 상의를 통해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JYP는 “미나의 일정 참여는 절대적으로 본인의 객관적인 건강 상태에 근거해야 하므로 불가피하게 일부 선택적일 수밖에 없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 사진=텐아시아DB

앞서 지난달 11일 JYP는 “미나가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불안감을 겪고 있다”며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 끝에 트와이스 월드 투어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어머니와 공항에 입국할 당시에도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트와이스는 9월 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