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새 리틀이 합류…이승기, 아이들 위한 ‘트리하우스’ 오픈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리틀 포레스트’ 방송 화면. /사진제공=SBS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에 새 리틀이가 합류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이끌어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에서 찍박골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가지게 된 멤버들과 리틀이들은 한층 더 편안한 모습으로 서로를 맞이했다. 지난 방송에서 브룩이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며 부끄러워했던 이한이는 이번에도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브룩이와 그레이스는 멤버들에게 직접 그림 선물을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브룩바라기’ 이서진은 브룩이의 깜짝 선물에 쉽게 볼 수 없는 함박 웃음을 지었고 정소민은 “심쿵했다”며 행복해했다.

이날 눈길을 끌었던 것은 이승기의 ‘트리하우스’ 오픈이었다. 찍박골에 오자마자 아이들은 블루베리를 찾았지만 이승기는 블루베리가 비로 인해 모두 땅에 떨어졌다는 소식에 절망했다. 하지만 이승기는 아이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아이들에게 일일이 “‘트리하우스’ 다 지었다”는 귓속말 소문을 퍼트렸다.

효과는 만점이었다. 리틀이들은 새로 지은 트리하우스에 활짝 웃었다. 직접 제작에 참여했던 이승기는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한이의 제안으로 리틀이들은 각자 자연에서 찾은 재료들로 집을 꾸미기 시작했고, 더 근사해진 트리하우스가 완성됐다.

리틀이들은 이모, 삼촌들과 숨바꼭질도 했다. 찍박골의 모든 곳이 숨바꼭질 장소가 되는 만큼 리틀이들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소리쳤다. 새 리틀이 정헌이는 에너자이너를 연상시키는 파이팅을 보여줘 이한이와 유쾌한 케미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그럴수록 이승기는 지쳐갔고 이서진은 그런 이승기에게 “네가 쓰러지겠다”고 걱정했다.

숨바꼭질에 흥미를 보인 리틀이들은 하나, 둘씩 늘어갔고 결국 이승기는 ‘숨바꼭질 지옥’에 빠질 것이 예고됐다. 그 모습은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