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엑시트’ 800만 돌파에 “기쁘고 행복…모두가 이 시대 슈퍼히어로 되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조정석. /사진제공=잼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정석이 영화 ‘엑시트’의 누적 관객 수 800만 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정석은 “‘엑시트’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관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화의 흥행을 떠나 많은 분들께 웃음과 희망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는데 너무나 많이 공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그 누구보다도 기쁘고 행복하다. 모두가 이 시대의 슈퍼 히어로가 되시길 기대한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만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해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엑시트’는 개봉 25일째인 24일, 8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조정석은 용남 역을 맡았다. 극 중 용남은 대학 시절 산악 동아리 에이스였지만 졸업 후 취업하지 못하고 집안에서 눈칫밥을 먹고 있는 청년 백수였다. 그러다가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 속에서 클라이밍 실력을 발휘해 가족들과 시민들을 구하는 히어로로 거듭난다. 조정석은 짠내 유발 코믹 액션을 보여주며 ‘슈퍼 짠내 히어로’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조정석은 드라마 ‘녹두꽃’ ‘질투의 화신’ ‘오! 나의 귀신님’ ‘더킹투하츠’, 영화 ‘건축학개론’ ‘관상’ 등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왔다. 이번에는 특유의 능청스러움을 담은 코믹 액션 연기를 선보여 ‘역시 조정석’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조정석은 신원호 PD의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차기작으로 택해 의사 역할을 맡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