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들린다’, 윤도현 즉석 콘서트 “형이 왜 거기서 나와”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N ‘바다가 들린다’ 예고 영상. /사진제공=MBN

YB의 윤도현이 MBN ‘바다가 들린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우리가 몰랐던 동해안의 유명한 관광 명소와 맛집을 탐험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여행기를 담았다. 서퍼 한동훈과 YB 드러머 겸 서퍼 김진원이 가이드를 맡고, 방송인 노홍철과 개그우먼 장도연, 배우 이천희, 정태우, 한소희와 배구선수 김요한이 서핑 크루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잔잔하기만 하던 바다 대신 넘실대는 파도를 만나 서핑을 하게 된 크루들의 모습을 담은 예고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정스틴 비버’ 정태우, ‘1세대 서퍼’ YB 드러머 김진원의 서핑 장면에 이어 ‘물 공포증’에 시달리던 장도연이 보드 위에 서 있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하지만 그는 모래 위 보드에서 엉거주춤한 자세로 선 채 “내가 난다!”고 외쳐 옆에 있던 한소희를 웃게 했다.

한편 서핑 이후 분위기 좋은 루프탑을 찾은 멤버들의 앞에 윤도현이 손님으로 나타났다. 뜻밖의 등장에 출연진은 일제히 눈이 커졌다. 김진원은 “노래 한 곡 하라”며 윤도현에게 크루들을 위한 미니 콘서트를 요청했다. 그는 이에 화답하며 밤바다를 적시는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였다.

‘바다가 들린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