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블리스, 안재현 광고 중단 “사랑꾼 이미지 부적합”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멀블리스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안재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가 “안재현과 관련된 광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웨딩 콘셉트 화장품 브랜드 멀블리스는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현재 안재현의 파경 논란에 대한 SNS 폭로전 이슈로 멀블리스 또한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멀블리스는 웨딩 콘셉트로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라며 ”2년 전 안재현과 처음 계약 했을 당시 신혼이었던 안재현의 사랑꾼 이미지가 저희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적합하다고 판단돼 계약을 진행했다. 계약 종료 이후 재계약을 통해 2년이라는 시간동안 계약을 이어온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멀블리스는 “현재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안재현과 구혜선의 파경 논란은 멀블리스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너무도 다르다고 판단돼 현 시간부터 안재현과 관련된 모든 광고와 콘텐츠는 중단한다. 기존에 작성 및 유지됐던 광고와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삭제할 예정”이라면서 “고객님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6년 5월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 18일 구혜선은 안재현이 이혼을 원한다고 밝히며 두 사람 사이에 위기가 있음을 알렸다. 현재 구혜선과 안재현 양측은 SNS를 통해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