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첫 관찰 예능 도전…“언니 많이 미웠지?” 눈물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부라더시스터’ 예고 영상./사진제공=TV조선

트로트 가수 홍자가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TV조선 예능 ‘부라더시스터’는 어릴 때부터 서로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고, 배우자나 부모도 모르는 어린 시절 비밀을 공유한 사이지만 바쁘게 사느라 소원해진 형제·자매·남매들의 일상을 담는 가족 리얼리티다.

데뷔 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도전하는 홍자는 오빠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쌍문동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또한 지난 9년간 지독한 무명생활을 견딜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오빠와 여동생과의 무한한 사랑과 믿음도 보여준다.

이와 관련해 앞서 ‘부라더시스터’ 측이 공개한 예고편에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홍자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남매가 오붓이 식사를 하며 대화를 이어가던 중 오랜 무명생활로 경제를 홀로 책임져 온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낸 홍자는 “언니 많이 미웠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동생은 “전혀 안 미웠어. 언니라서 한 거야. 이유는 단 하나야.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언니, 소중한 언니니까”라며 서로를 애틋하게 아끼는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자가 출연하는 ‘부라더시스터’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