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한혜진X박명수, ‘알아두면 쓸모있는 TMI 투어’ 시작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tvN ‘더 짠내투어’ 방송화면. /사진제공=tvN

 

tvN ‘더 짠내투어’에서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모델 한혜진의 러시아 모스크바 설계 대결이 펼쳐진다.

19일 방송되는 ‘더 짠내투어’에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로 설명왕의 면모를 뽐낸 설계자들이 흥미진진한 투어를 이어간다.

지난 방송에서 ’12시간이 모자라’ 투어를 시작한 짝꿍 설계자 규현과 배우 진세연은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두 사람은 고리키 공원에서의 킥보드 대결과 초대형 그네타기로 멤버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이어 조지아식 힌깔리(만두), 하차푸리(치즈 빵) 맛집과 모스크바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참새 언덕, 스탈린 7자매 마천루 중 하나인 레디슨 로열 호텔에 방문하며 출연진의 호응을 얻었다.

해박한 지식으로 ‘투머치 토커’의 면모를 뽐낸 규현의 계속된 설명에 멤버들은 점차 지쳐갔다. 예상치 못한 물값의 지출로 경비 부족에 시달린 규현은 참새 언덕을 가던 중 1인당 5천원의 케이블카 대신 30분이 넘는 언덕길을 선택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규현은 1인당 20만원에 육박하는 5성급 레디슨 로열 호텔에서의 숙박을 걸고 미션을 진행해 이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스크바 여행의 둘째 날은 개그맨 박명수와 한혜진이 ‘수와 진’으로 팀을 이뤄 ‘알아두면 쓸모있는 TMI 모스크바’ 투어를 이끈다.

박명수는 한혜진의 유일한 약점인 경비 계산을 담당한다. 철저한 분업으로 여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멤버들과 함께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아침 식사를 마친 ‘수와 진’은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전 내부로 이동해 근위대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한다. 한혜진은 능숙하지만 장황한 설명을 펼쳐 ‘투머치 토커’ 규현에 이어 호평과 원성을 함께 얻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 짠내투어’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