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국정원 블랙요원으로 변신…손으로 ‘빵야’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국정원 블랙요원으로 변신했다.

수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리고 커밍수운”이라며 #배가본드 해시태그를 달고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지는 내달 20일 처음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요원으로 양심을 따라 진실 찾기에 나서는 고해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올 블랙 차림에 고글과 장갑 등을 끼고 블랙요원으로 변신했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총을 정조준하고 있는 모습은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글도 미모를 막을 순 없어” “멋지다” “안 어울리는 게 뭐임” “너무 예쁜데”, “수지가 쏘는 총은 아프지도 않을 것 같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수지 주연의 ‘배가본드’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가족도, 소속도, 이름도 잃은 ‘방랑자(Ve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