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장윤정 “지난해 남편과 이혼…부모 책임 다할 것”(전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방송인 장윤정. / 사진제공=루트비컴퍼니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이 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밝혔다.

장윤정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저를 기억하고 반겨주신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너무나 큰 관심과 응원 속에서 용기를 내어 여러분께 솔직하게 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저는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지만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제가 맡고 있으며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활동에 앞서 무엇보다 여러분께 거짓 없는 모습이고 싶었다. 앞으로 저는 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방송인으로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저에 대한 믿음으로 파트너가 돼준 분들, 그리고 관심과 격려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방송인 장윤정에게 주어지는 일들에 감사할 줄 알며 최선을 다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했으며 미스 유니버스대회에 나가 2위를 기록했다. 최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화제가 됐다. 전 남편인 김상훈 씨는 김상훈강남광역교통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20대 총선에서 구미을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 장윤정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장윤정입니다.

저를 기억하고 반겨주신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너무나 큰 관심과 응원 속에서 용기를 내어 여러분께 솔직하게 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저는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만,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제가 맡고 있으며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활동에 앞서 무엇보다 여러분께 거짓 없는 모습이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방송인으로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에 대한 믿음으로 파트너가 되어준 분들, 그리고 관심과 격려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방송인 장윤정에게 주어지는 일들에 감사할 줄 알며, 최선을 다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