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의 진보, 아케이드파이어 4집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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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진보를 앞장서고 있는 캐나다 인디 록 밴드 아케이드 파이어가 새 앨범을 공개했다.

아케이드 파이어의 네 번째 정규앨범 ‘Reflektor’는 28일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공개됐다. 내달 4일에는 CD로 발매될 예정이다.

아케이드 파이어는 2003년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에서 결성됐으며 부부인 윈 버틀러와 레진 샤사뉴를 주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데뷔앨범 ‘Funeral’을 시작으로 매 앨범마다 혁신적인 록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대의 록 파이오니아로 자리 잡았다. 2010년에 발매한 3집 ‘The Suburbs’로는 그래미상과 브릿 어워즈에서 모두 최우수 앨범 부문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아케이드 파이어는 인디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록밴드를 능가하는 인기와 상업적 성공을 거둬 상징적인 존재로 꼽힌다.

새 앨범 ‘Reflektor’는 발매 전부터 해외 유수 매체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유니버설뮤직 측은 “사랑에 대한 성찰을 담아낸 시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묘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 ‘Afterlife’와 글램 록의 선구자 데이빗 보위가 탐낸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첫 싱글 ‘Reflektor’를 포함한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전했다. ‘Afterlife’는 1959년에 제작된 영화 ‘흑인 오르페’를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리릭비디오로 주목받기도 했다.

아케이드 파이어

권석정 morib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