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정해인 “예능 첫 출연…말주변 없어서 걱정 많았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정해인이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로 예능에 처음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해투4’에는 ‘해투 음악앨범’ 특집으로 꾸며져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출연했다.

첫 예능 출연에 걱정이 많았다는 정해인은 “제가 말주변이 없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이고 처음 뵙는 분들이고 낯선 환경이다. 드라마, 영화 촬영장과 너무 다르지 않나”고 말했다. MC들이 작가들과는 사전 인터뷰에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들었다고 하자 “답변을 잘 할 수 있게끔 작가님들이 질문을 잘해주셨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MC들과의 인연을 밝혔다. 그는 “유재석 선배님은 제 팬미팅 영상을 찍어줬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실제로 뵌 적은 없었다. 정해인 씨가 드라마로 확 뜨기 전에 팬미팅을 한다고 해서 영상을 찍었다. 제가 수많은 영상을 찍어줬지만 잘 찍었다고 손꼽는 영상이다. 그 이후에 정해인 씨가 이렇게 잘 됐다”며 좋아했다. 정해인은 전현무와는 영화 시사회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했다. 전현무는 “정해인 씨에게 깜짝 놀랐다. ‘밥 잘 사주는 누나’로 잘 된 이후였다. 나한테 90도로 열 번 인사했다. 내 뒤에 누가 있나 싶었을 정도”라고 말했다. 정해인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제 얘기를 많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해투4’에 나온 이유를 묻자 정해인은 “‘유열의 음악앨범’ 식구들과 함께 나오게 됐고, 유재석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오는 28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