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한지혜X이상우, 인물관계도 확장판…과거 인연 추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황금정원’ 인물관계도 확장판.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한지혜와 이상우의 과거 인연이 추가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인물관계도 ‘확장판’이 공개됐다.

지난 13-16회에서 차필승(이상우 분)의 부모를 죽인 뺑소니 범이 신난숙(정영주 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지난 방송시간 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황금정원 인물관계도’가 순위권을 차지하며 ‘황금정원’ 인물관계도 확장판에 대한 시청자들의 요청이 잇달았다. 이에 ‘황금정원’ 제작진은 인물관계도 확장판과 함께 지난 13-16회 방송을 요약한 ‘3분만에 이해하는 인물관계도’ 영상을 추가로 선보였다.

인물관계도 중앙에는 ‘황금정원’ 축제가 새롭게 자리하고 있다. ‘황금정원’ 축제는 MS(다발성 경화증) 환우 가족 캠프. 특히 ‘황금정원’ 축제를 시작으로 은동주(한지혜 분)와 차필승의 인연이 시작됐음이 밝혀졌다. 28년 전 MS 전문의인 차필승 부친으로 인해 ‘황금정원’ 축제에 다녀오던 차필승 가족이 신난숙에게 뺑소니를 당했고, 이로 인해 차필승 부모는 사망했다는 과거가 밝혀졌다.

신난숙이 몰던 차 안에는 어린 은동주와 사비나(오지은 분)가 함께 있었고, 이후 은동주와 차필승이 같은 사고 현장에 있었다. 은동주와 차필승이 점차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진남희(차화연 분)가 ‘황금정원’ MS 후원회 설립자로 새로이 공개됐다. 나아가 은동주 친부 또한 MS 환자임이 드러났다. 특히 신난숙은 MS를 앓다 사망한 은동주 부친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진남희와 만난 과거 인연을 들춰내며 당시 함께 있던 아이가 한지혜가 아닌 사비나라고 거짓말한바 있다. 이를 계기로 진남희는 사비나를 받아들였고, 사비나와 최준기의 결혼이 초고속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은동주의 과거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둔갑시켜 버린 사비나와 친딸 은동주의 비밀이 언제 밝혀질 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MS 후원회 자원봉사자였던 김순화(이칸희 분)가 황금정원 축제와 이어져 있다는 점도 흥미를 높인다. 진남희가 후원회의 설립자인만큼 두 사람 또한 친분이 존재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김순화를 찾아온 은동주와 사비나가 만나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진남희, 최대성(김유석 분), 한수미(조미령 분)도 이어져 있다. 최대성과 한수미가 과거 불륜 관계였고, 진남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전혀 모르는 상황이다. 진남희는 한수미를 완벽히 신뢰하고 있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이들의 관계가 과연 언제 밝혀질 지 궁금해진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