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강태공의 천국 코스타리카로 떠나다…돛새치 낚시 도전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도시어부’ 코스타리카 특집 / 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다섯 번째 해외 출조지, 코스타리카의 낚시 여행이 대망의 닻을 올린다.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도시어부’ 102회에서는 게스트 지상렬, 최현석과 함께 낚시꾼들의 성지인 중앙아메리카의 코스타리카로 신나는 모험을 떠난다.

동쪽으로는 카리브해가, 서쪽으로는 태평양이 펼쳐진 코스타리카는 ‘풍요로운 해변’이라는 의미를 지닌 나라답게 입질의 은총이 쏟아지는 낚시 명소 중의 명소다. 국토의 25%가 국립공원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나라로, 1년 내내 꽃이 피는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 그대로의 밀림이 펼쳐진 낙원이다.

이번 코스타리카 특집에는 낚시꾼들의 우상인 청새치 세계 챔피언 매트 왓슨이 함께한다. 이경규는 종이에 직접 영어 회화 몇 마디를 적어와 챔피언과의 만남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코스타리카에 도착해 매트 왓슨과 처음 만난 이경규는 영어 단어를 하나하나 읊어가며 자기소개와 형님 소개까지 했다. 낚시라는 공통점으로 세 사람은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덕화는 매트 왓슨이 청새치를 2000마리 넘게 잡았다는 말에 경악하며 이경규에게 “팬이라고 전해달라”며 놀라워했다.

‘연예계 입담꾼’ 지상렬과 ‘멀미 신화’ 최현석 셰프의 활약도 관전 포인트다. 처음으로 해외 출조에 합류한 만큼 황금배지를 향한 두 사람의 투지가 평소와는 달랐다. 이덕화는 낚시를 떠나기 전 지상렬과 최현석에게 “환상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부푼 마음을 드러냈고, 코스타리카행을 이끈 팔로우미의 주인공 이경규는 “눈맛, 입맛, 손맛, 몸맛까지 모두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도시어부들은 코스타리카에서의 첫 낚시로 돛새치와 참치 잡기에 나섰다. 영화 속 장면을 방불케 하는 경이로운 자연 경관과, 상상 그 이상의 입질이 쏟아지는 축복의 현장이 펼쳐졌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