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양세형X홍현희 찰떡 호흡…2040 시청률, 20주 연속 1위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구해줘 홈즈’./ 사진제공=MBC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양세형과 홍현희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우승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4.5%, 2부 5.5%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6.9%, 7.9%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8.9%까지 치솟았다.

이 날 홈즈 사상 최초로 현재 살고 있는 집보다 작은 평수를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1년 전 갑작스런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의뢰인은 어머니와의 새 보금자리를 찾고 있으며, 최근 누나의 결혼으로 가족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고 했다. 의뢰인은 현재 거주 중인 부평 인근 역세권에 3억 원대 초반 매매를 의뢰조건으로 내세웠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양세형과 홍현희의 첫 번째 매물 ‘핑크가 너무해’는 주방부터 핑크 톤의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 넓은 베란다는 물론 인테리어를 해 둔 샘플하우스라 가구가 전부 옵션이었지만 화려한 패턴의 인테리어는 호불호가 갈렸다.

이어서 소개한 두 번째 매물 ‘하늘 베란다 집’은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곳으로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넓은 야외 베란다 또한 이 집의 장점으로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루프탑 카페를 연상케 했다.

복팀이 마지막으로 소개한 매물은 ‘돈이 들어오는 집’이었다. 구옥 느낌의 2층 주택이지만 세련되고 깔끔하게 리모델링된 내부는 인상적이었다. 또한 지하 1층에는 또 다른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달 월세30만 원을 받을 수 있었다.

연패를 끊기 위해 출격한 덕팀의 노홍철과 임성빈 소장은 ‘벽난로 펜트하우스’를 소개했다. 지하철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연결된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이곳은 높은 층고와 유럽풍 거실로 외국 휴양지를 연상케 했다. 하지만 큰 거실에 비해 다소 좁은 방 크기는 아쉬웠다.

이어 노홍철과 임성빈 소장은 두 번째 매물 ‘안방이 왜 거기서 나와’를 소개했다. 세련된 주방과 다이닝 룸 그리고 호텔을 연상케 하는 안방 공간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화려한 안방과 달리 다른 방들의 크기가 작아 아쉬웠다.

최종적으로 복팀은 두 번째 매물 ‘하늘 베란다 집’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안방이 왜 거기서 나와’를 최종 매물로 골랐다. 의뢰인은 복팀의 ‘하늘 베란다 집’을 선택하며 “전철과 가까운 위치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과 가깝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넓은 베란다가 좋았다”고 말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