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홍콩 콘서트 ‘성황’…첫 글로벌 투어는 순항中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엔플라잉. / 제공=Asia Music Group

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엔플라잉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World-Expo, Hall10)에서 콘서트를 열고 4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경쾌한 분위기의 ‘업 올 나이트(UP ALL NIGHT)’로 공연의 문을 연 엔플라잉은 ‘프리뷰(Preview)’ ‘팔불출’ 등 신나는 노래를 연달아 부르며 현장을 뜨겁게 달뤘다. 이어 ‘꽃’ ‘골목길에서’ ‘봄이 부시게’ 등 감성적인 곡으로도 호응을 얻었다. 발매하지 않은 이승협의 자작곡 ‘선셋’도 불렀다.

엔플라잉은 팬들을 위해 홍콩어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홍콩의 유명 록 밴드 BEYOND의 ‘喜歡你(널 좋아해)’를 열창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의 막바지에 엔플라잉은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짠해’ ‘뜨거운 감자’ ‘그러니까 우리’ 등 총 세 곡을 부르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

지난 6월 29일 방콕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시작한 엔플라잉은 계속해서 다른 지역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