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급식왕’ 백종원 “혼나야겠다”…조리실 달려온 이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tvN ‘고교급식왕’

tvN 예능프로그램 ‘고교급식왕’의 결승전은 백종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충남 예산고등학교에서 펼쳐진다.

10일 오후 ‘고교급식왕’에서는 앞선 방송에 이어 ‘급슐랭 3스타’ 팀과 ‘아빠와 아들’ 팀의 준결승전이 담긴다. 순조롭게 조리를 이어가는 ‘급슐랭 3스타’ 팀과 다르게 ‘아빠와 아들’ 팀은 야심차게 준비한 쿠키 때문에 위기를 맞는다. 대결 전 중간점검에서 백종원에게 쿠키의 조리과정을 줄이라는 조언을 받고도 오히려 과정을 더욱 복잡하게 바꿔와 시간 부족에 시달렸다고 한다. 이에 백종원은 “이 녀석 혼나야겠다”며 직접 조리실로 향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망의 결승전은 백종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급식 맛집’으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를 모은 충남 예산 고등학교에서 벌어진다. 백종원은 “리틀 백종원이 600명 있다고 보면 된다”며 예산고 학생들의 수준 높은 입맛을 예고해 고등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험난한 과정을 뚫고 결승전에 진출한 고등셰프들이 까다로운 예산고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고교급식왕’은 고등셰프들이 펼치는 신개념 급식 메뉴 대항전으로, 고등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백종원의 노하우가 더해지며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