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양세형X홍현희, 유쾌한 입담+끊임없는 리액션으로 ‘찰떡 케미’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 새롭게 합류한 개그맨 양세형과 개그우먼 홍현희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홈즈’에는 현재 사는 집보다 작은 평수를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은 현재 거주 중인 부평의 인근 역세권에 3억 원대 초반의 매물을 구해달라고 의뢰한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의뢰인은 어머니와 함께 새 보금자리를 찾고 있는 있다. 의뢰인은 “누나가 결혼으로 집을 나가게 되면서 가족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고 했다. 홈즈 방송 사상 처음으로 다운사이징 매물을 의뢰받은 상황이다.

가슴 아픈 사연을 들은 홍현희는 의뢰인 어머니의 손을 잡으며 위로했다. 홍현희는 “얼마 전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현재 어머니와 오빠가 단둘이 살고 있어 의뢰인처럼 이사를 고민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양세형도 “5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슬픔을 잊기 위해 실제로 이사를 했다”고 털어놨다.

복팀의 코디로 나선 양세형과 홍현희는 지칠 줄 모르는 입담으로 찰떡 케미를 펼친다. 두 사람은 매물을 보는 내내 끊임없는 상황극과 노래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한다. 평소 리액션 부자로 알려진 홍현희는 매물을 확인하기도 전에 동공이 확장되고 돌고래 함성을 질러 출연진으로부터 과하다는 지적을 받았을 정도였다.

‘홈즈’를 위해 인테리어 공부를 시작했다는 양세형은 해박한 지식을 뽐냈다. 매물의 거실 바닥 모양을 놓고 ‘셰브런’과 ‘헤링본’이라는 의견이 충돌하자 그 자리에서 두 모양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홍현희는 인테리어 전문가인 남편 제이쓴과 영상통화로 정답을 확인했다.

한편 덕팀의 코디로 등장한 노홍철은 연패의 사슬을 끊기 위해 임성빈 소장과 역대급 매물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더해진다.

‘홈즈’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