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로, 단독 콘서트 개최…‘슈퍼밴드’ 감동 다시 한 번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자이로 단독 콘서트 ‘뉴 제네레이션’ 포스터./사진제공=모티브히어로

싱어송라이터 자이로(zai.ro)가 3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청춘뮤직과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9일 “8월 30일부터 3일간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 자이로 콘서트 ‘뉴 제네레이션(New Zenera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이로로 데뷔하기 전 기타리스트 안중재로 활동한 그는 작사와 작곡은 물론 연주 재능까지 인정받으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2008년 ‘Acoustic guitar hero’에서 1등 수상을 한 뒤 이효리, 김건모, 이진아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앨범 녹음 및 공연을 함께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7년 5월 30일 1집 ‘뉴 제네레이션(New Generation)’을 발매하며 자이로로 데뷔했다.

꾸준한 버스킹과 콘서트, 페스티벌을 이어오면서 보다 많은 대중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길 소원하던 자이로는 2019년 JTBC ‘슈퍼밴드’에 참가자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자작곡 ‘바람’으로 예선을 통과한 자이로는 경연을 진행하면서 불운의 아이콘으로 시작해 이를 딛고 일어선 기적의 아이콘으로 마무리했다. 프로그램 시작에서는 프론트 맨으로 다양한 팀원들을 이해하고 이끌며 소통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고, 결선에서는 팀 모네(자이로, 홍이삭, 김우성, 벤지, 황민재)를 이끌며 최종 결선 4팀 중 4위를 기록했다. 아쉽다면 아쉬운 성적이지만, 결선 모두 자작곡으로 하는 진정한 밴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이로는 2019년 1월 ‘2019 새해 자이로 받으세요’, 4월 ‘자이로. 봄’에 이은 3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 ‘뉴 제네레이션’은 그의 데뷔 앨범 타이틀 철자 중 G를 Z로 재치 있게 변형해 새로운 자이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매번 다른 콘셉트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자이로인 만큼 이번 콘서트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슈퍼밴드의 ‘프론트맨 자이로’를 다시 볼 수 있다. 결선에는 볼 수 없어 아쉬웠던 이시영, 조한결과 지상, 신광일, 이용훈 등 방송에서 함께한 팀원들이 3회 차 모두 함께해 그때의 감동을 재현한다.

자이로의 단독 콘서트 ‘뉴 제네레이션’은 예매는 지난 8일 오후 20시 멜론 티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