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박성웅, 악마와 인간의 첫 데이트···이엘과 러브라인 예고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스틸컷. /사진제공=tvN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이하 ‘악마가’) 에서 박성웅이 이엘과 러브라인을 예고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악마가’의 제작진은 카리스마와 코믹을 아우르는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의 모습을 8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하립(정경호 분)은 악마와의 계약 조건을 이행하기 위해 고단한 나날을 보내야 했다. 그는 지옥에서 온 음치 모태강의 노래를 견디는 것도 모자라 1등급 영혼을 찾기 위해 사방을 누볐다.

하립은 무명의 싱어송라이터 김이경(이설 분)과 우연히 얽히기 시작했다. 부동산 사기를 당한 김이경은 집에서 쫓겨나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다 숙식이 제공되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그러나 카페에서 하룻밤을 보내던 중 괴한의 습격으로 이마저도 불안정해졌다. 그는 결국 다른 아르바이트를 구해야만 했다.

한편 깊어져 가는 고민에 잠을 뒤척이던 하립은 샤워를 하기 위해 알몸 상태로 욕실에 들어섰고, 아르바이트로 청소를 하고 있던 김이경과 마주쳤다. 하립은 떨리는 목소리로 “돌아보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동이를 뒤집어쓴 모태강은 흡사 깡통 로봇을 연상케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모태강과 지서영(이엘 분)의 첫 데이트도 눈길을 끈다. 모태강은 친절한 웃음으로 그를 맞이하지만 지서영의 얼굴에는 실망감이 담겨 있다. 아슬아슬한 분위기의 두 사람이 무사히 데이트를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8일 방송되는 ‘악마가’에서는 서로에게 반응하기 시작한 모태강과 지서영의 사랑이 시작된다. 악마와 인간 사이의 묘한 러브라인이 뜻밖의 재미를 선사한다.  예측불가한 하립의 영혼 사수기도 계속된다. 모태강의 갑질 계약에 넘어간 하립은 음치 악마에게 노래 레슨도 해주고 1등급 영혼도 찾아야 한다. 그가 모태강이 제시한 ‘레슨 앤 대타’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악마가’는 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