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대세 배우들이 대세인 이유? “대본 앓이”

'상속자들' 배우들의 대본앓이 모습

‘상속자들’ 배우들의 대본앓이 모습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정수정, 강민혁, 김지원, 박형식 등 SBS 드라마‘상속자들’ 배우 7인이 촬영현장에서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상속자들’은 방송 초반부터 주인공들의 로맨스가 얽혀버렸고,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정수정, 강민혁, 김지원, 박형식 등  7명의 대세배우들과 각 캐릭터와의 일체감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26일 7명의 배우들은 현장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대본을 들고 집중한다며 그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사 측은 “이민호는 대본을 받으면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와 김탄의 감정 흐름을 제일 먼저 살피며 세심하게 열독하고 있다”며 “대본을 살펴보며 상대방의 대사와 그에 맞는 상황까지 파악한다”고 전했다.

제작사를 통해 “매 회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이야기가 항상 다음 대본을 기다리게 만든다”고 말한 이민호는 극의 전체적인 흐름을 예의주시하는 부단한 노력과 열정으로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박신혜 역시 대본을 받는 그 순간부터 치밀한 캐릭터 파악과 철저한 사전 준비를 갖추는 상태. 항상 대본을 손에 쥔 상태라는 그는 “은상이의 감정을 느끼기 위해 매순간 노력한다”고 밝히기도.

김우빈은 “대본을 찬찬히 보고 있으면 매번 최영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며 새로운 대본만 나오면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고 있다 정수정은 “보나의 감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본을 하도 들여다봐서 이젠 모든 장면들을 외울 지경”이라며 톡톡 튀는 대본 사랑을 전했다. 이어 강민혁은 “완전히 대본에 빠져버렸다. 평상시에도 찬영이 모습으로 대사를 하면서 지낼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김지원은 “새 대본이 나오면 촬영이 없는 날엔 직접 받으러 간다.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기다리는 시간도 아까울 지경”이라며 대본에 빠져든 모습을, 박형식은 “대본을 집중해서 보면 명수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전해지는 느낌이다. 다른 배우들과 티격태격하는 대사들이 너무 재밌다”고 밝혔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상속자들’의 배우들은 대본을 한시도 손에서 떼지 않고 작품에 열정을 쏟아 붓는다. 이민호와 박신혜를 비롯한 ‘상속자들’의 배우 군단들이 그려낼 섹시하고 사악한 격정적인 청춘 로맨틱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화앤담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