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 세 번째 OST 참여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정경호./ 사진제공=CJ ENM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 극본 노혜영·고내리, 이하 ‘악마가(歌)’) 측은 8일 정오 배우 정경호가 부른 네번째 OST ‘꿈은 어디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정경호는 ‘악마가’에서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 무명의 포크가수 서동천의 1인 2역을 맡았다.

지난 1회 삽입돼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꿈은 어디에’는 극 중 늙고 초라한 서동천의 데모 CD에 담겨있는 미발표 곡이다. 예순을 앞둔 ‘원 히트 원더’ 서동천이 부르는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쓸쓸한 독백을 담고 있다. ‘악마가’ 작가인 고내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정경호는 ‘그대 떠나 없는 거리’ 발표를 시작으로 최백호가 불러 화제를 모았던 ‘부산에 가면’을 재해석한 OST도 공개했다. 이번 ‘꿈은 어디에’까지 포함하면 세 번째 OST 참여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