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조병규, ”시골 생활은 하나의 돌파구···체력과 숙면 얻었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N 예능 ‘자연스럽게’.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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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자연스럽게’의 배우 조병규가 “시골 생활을 통해 체력과 숙면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배우 전인화와 조병규, 가수 은지원과 김종민이 전원생활에 적응해 가며 도시인들의 로망인 ‘휘게 라이프’를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입주자들의 시골 생활과 함께 다양한 게스트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전남 구례의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살게 된 전인화와 조병규, 은지원과 김종민이 자신들이 살 집을 고르고 동네 사람들을 만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서울 사는 24세의 청년으로 ‘배달음식 애호가’인 조병규는 ‘치킨의 배달 여부’ 및 ‘깔끔한 공간’을 중시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자연스럽게’에서는 본격적인 이사와 시골살이가 펼쳐진다. 조병규는 “육체적인 활동을 많이 하게 돼 체력이 좋아지고 숙면을 하게 됐다”며 “방송에서 내 역할이 ‘머슴’이다. 앞으로 험난한 시골 생활이 예상되지만 재밌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병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여유가 별로 없던 상태였다. 그러던 중 감독님이 출연을 제안했다”며 “구례에 내려가서 자연과 함께 하다 보면 내 심리상태가 편안해질 거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에게 있어 시골 생활은 하나의 돌파구가 됐다. 조병규는 “‘자연스럽게’를 통해 살아가는 공간이 바뀌면서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도심에서 짓눌리며 받는 스트레스가 분명 있다”라며 “소소하지만 새로운 시골살이가 자극적인 것에 지치고 심적 위로를 받고자 하는 분들에게 대리만족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연스럽게’는 오는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