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왕-나스나길’, 첫 방송 앞두고 ‘신선+유쾌’ 예고편 공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음악 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 예고편. /사진제공=SBS

 

SBS 음악 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이하 ‘힙합왕’)의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 3편이 7일 공개됐다.

오는 9일 처음 방송되는 ‘힙합왕’은 힙합의 문화 현상과 세계를 담아낸 힙합 드라마다.

1편에서는 어린 영백이 엄마와 헤어진 후 외할머니 김봉숙(김영옥 분)과 함께 살게 되면서 시작된다. 음악에 심취한 어린 영백은 헤드셋을 쓴 뒤 행복한 모습과 함께 거리를 뛰어다닌다. 어느덧 아이에서 어른으로 바뀐 영백(이호원 분)은 “나다운 나”를 랩으로 선보였다.

2편에서는 영백이 교실과 나이트클럽에서 현란한 랩솜씨를 뽐냈다. 영백은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랩을 연습하고 곡을 만든다. 2편에서는 송하진(나은 분)과 김태황(신원호 분), 서기하(한현민 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3편에서는 “입이 왜 뚫려있는지 그 이유를 아느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당당하게 해라”는 봉숙의 말을 들은 영백이 남산에 올라가 뭔가를 결심한다. 영백은 하진, 태황과 신경전을 펼치더니 이내 하진의 귀에 이어폰을 꽂아준다. “뭔가 하고 싶고, 되고 싶은 게 오글거리는가?”라는 말에 “그냥 꿈꾸는 거다”라는 이야기가 오가며 영백의 거침없는 랩이 펼쳐졌다.

‘힙합왕’은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