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KB48 출신 쥬리 “한국에서 오랫동안 데뷔 준비, 행복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로켓펀치의 쥬리. / 이승현 기자 lsh87@

일본의 걸그룹 AKB48 출신이자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다카하시 쥬리가 한국에서 걸그룹 로켓펀치로 다시 데뷔한다.

쥬리는 7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음반 ‘핑크 펀치(PINK PUNCH)’의 쇼케이스에서 “오랫동안 준비했다. 이 자리에 다섯 멤버들과 설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로켓펀치의 쥬리로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로켓펀치는 쥬리를 비롯해 수윤·연희·소희·윤경·다현 등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이 속한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준비한 팀이다.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다카하시 쥬리의 합류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로켓펀치의 이번 새 음반에는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을 비롯해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 ‘루시드 드림(LUCID DREAM)’ ‘페이보릿(FAVORITE)’ ‘선을 넘어(DO SOMETHING)’ 등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담겼다. 이기·용배·재리포터·빅싼초·코드나인 등 실력파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빔밤붐’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뜻으로, 흥겨운 분위기의 곡이다.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녹였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공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