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한지은, 데뷔 9년 만에 첫 주연…”행복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한지은. / 제공=삼화네트웍스

배우 한지은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으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지은은 2010년 데뷔해 영화 ‘수상한 그녀’ ‘기술자들’ ‘극적인 하룻밤’ ‘부산행’ ‘리얼’ ‘석조저택 살인사건’ ‘창궐’ ‘도어락’ ‘귀신의 향기’ 등을 비롯해 웹드라마 ‘뷰티학개론’,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았다. 역할의 비중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배우의 길을 걸어온 그가 오는 9일 처음 방송되는 ‘멜로가 체질’의 주인공을 꿰찼다.

한지은은 30대 여성의 삶을 녹인 ‘멜로가 체질’에서 천우희, 전여빈과 호흡을 맞춰 극을 이끌 예정이다. 극중 ‘싱글맘’ 황한주 역을 맡았다.

7일 한지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단역, 조연, 주연 차근차근 한 걸음씩 밟아온 것 같다. 역할의 크기를 떠나서 매 순간 맡은 역할을 사랑하고 즐겁게, 열심히 했다”며 “현장에도 더 자주 나가 연기하고 싶고, 작품을 통해 더 많이, 더 깊이 소통하고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마음 한 구석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했다.

이어 “‘멜로가 체질’의 한주를 만나 그동안보다 작품안에서 더 많은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