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노래를 들려줘’ 송재림, 치명적인 매력의 마에스트로

[텐아시아=우빈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송재림 / 사진=KBS2 방송화면

배우 송재림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화려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송재림은 천재 지휘자이자 치명적인 매력으로 늘 주목받는 이슈메이커 남주완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알렸다.

치명적인 포스로 무대에 올라선 송재림은 여유로움 넘치는 환한 웃음과 우아한 몸짓으로 단상에 섰다. “반갑습니다. 남주완입니다” 라는 담백한 첫인사와 함께 마법처럼 지휘봉을 소매에서 꺼낸 그는 즉흥적으로 오케스트라 앞에 서 지휘를 시작하는 듯 하더니, 지휘봉을 장미꽃으로 바꾸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단원들과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송재림의 남다른 캐릭터 분석력을 통해 자유분방함으로 주변을 긴장케 하고 시선을 끌지만, 타고난 센스로 사람들을 쥐락펴락할 줄 아는 ‘옴므파탈 이슈메이커’ 남주완의 모습을 그려냈다. 또한 오케스트라를 리드하는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손사위와 눈짓은 얼마나 많은 지휘 연습을 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퍼포먼스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