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헤는 밤’ 박혜수, 윤동주 ‘자화상’ 낭송 영상 공개…울림 주는 목소리

[텐아시아=우빈 기자]

‘별 헤는 밤’ 배우 박혜수 / 사진=영상 캡처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 ‘별 헤는 밤”에 배우 박혜수가 함께 한다.

오는  15일 광복절 KBS와 재외동포재단이 공동주최하는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 ‘별 헤는 밤’이 방송된다.

‘별 헤는 밤측은 앞서 윤동주의 대표시를 모티브로 한 미니드라마를 3편 공개했다 1분의 콘텐츠로도 윤동주가 살던 시대의 아픔이겨내고 싶었던 청춘들의 사랑과 열망을 오롯이 담아내며 큰 호평을 모았다이어 5 ‘별 헤는 밤’이 또 다른 콘텐츠를 기습 공개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별 헤는 밤’ 녹화 당시 배우 박혜수가 직접 무대에 올라 윤동주의 대표시(자화상을 낭송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어두운 밤처럼 새까맣게 물든 무대 위 홀로 선 박혜수그의 머리 위로 별빛처럼 반짝이는 불빛과 한 글자 한 글자 새겨지는 민족시인 윤동주의 시(자화상이 보는 사람까지 뭉클하게 만든다.

박혜수는 담담하지만 울림 있는 목소리로 자화상을 낭송했다. 2019년 청춘을 대변하는 박혜수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는 무대는 물론 화면까지 가득 채우며, 1939년 청년 윤동주가 어떤 마음으로 자신을 들여다보고어떤 마음으로 이 시()를 써내려 갔을지 상상하고 느끼게 만든다나아가 이토록 깊은 울림을 담은 박혜수의 시낭송이 윤동주 콘서트별 헤는 밤’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본방송을 기대하게 만든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