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레나, ‘그랜드 부다개스트’ 마지막 이야기 공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공원소녀의 레나./ 사진제공=키위미디어그룹

지난 5일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애견호텔 – 그랜드 부다개스트(이하 ‘그랜드 부다개스트’)’ 최종회에서 그룹 공원소녀의 레나가 강아지 호텔 그랜드 부다개스트의 막내 호텔리어로서 마지막 근무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강아지들과 함께했던 3개월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호텔리어 능력 평가를 펼쳤다. 모범생답게 난이도 높은 문제들의 정답을 연달아 맞힌 레나는 ‘개’s 神’ 등급을 획득하며 일취월장한 모습을 자랑했다.

마지막 체크아웃을 앞둔 강아지들에게 줄 선물을 마련하고자 우정 목걸이 제작에 나선 레나는 한 땀 한 땀 정성을 듬뿍 담아 세상에서 하나뿐인 목걸이를 만들었다.

이어 레나를 비롯한 멤버들은 강아지들과의 마지막 파티를 열었다. 기쁘게 파티를 즐기던 멤버들은 마지막 메시지를 통해 남은 강아지들을 입양할 새 가족을 찾지 못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레나는 강아지들을 걱정하면서도 곧 좋은 새 주인이 등장할 거라는 믿음을 보이며 끝까지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이 끝난 후 레나는 소속사를 통해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첫 방을 기다렸던 게 생생한데 벌써 막방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함께한 선배님, 스태프 분들 모두 잘해주셔서 감사하고 강아지들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시즌2를 기다리며 공원소녀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계속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레나는 최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 안녕하세요’, JTBC ‘한끼줍쇼’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공원소녀는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로 컴백한 후 타이틀곡 ‘RED-SUN (레드썬)(021)’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