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조현재♥박민정 “토마토 밥 보다 각방이 더 무섭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조현재, 박민정 / 사진제공=SBS

배우 조현재가 아내가 해주는 건강식 요리보다 각방이 무섭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달콤살벌한 청계산 데이트가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을 안고 스쿼트를 20개 해낸 대가로 초코파이를 얻어냈다. 그러나 기뻐할 틈도 없이 박민정은 모든 짐을 현재에게 맡긴 채 사라졌다. 본격적인 ‘현재 맞춤형’ 트레이닝이 시작된 것. 출산 후 7개월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재빠른 박민정의 모습에 MC 서장훈은 “선수 때 감독님 보는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졸지에 모든 짐을 떠안게 된 조현재는 느릿하게 산을 올라 웃픔(웃음+슬픔)을 자아냈다. 조현재는 박민정을 따라잡기 위해 8개월 된 아들에게 전화가 왔다는 등 온갖 회유책을 동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강철멘탈의 박민정은 오히려 점심 메뉴 선택권을 걸고 등산 대결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했고, 조현재의 도발에 한껏 약이 오른 박민정은 각방 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조현재는 “토마토밥보다 각방이 더 무섭다”라며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현재가 박민정에게 “오늘 밤 좋은 시간?”이라며 거침없는 멘트를 이어가자 MC 서장훈은 “우리가 모르는 게 많은 사람”이라며 그의 반전 매력을 짚었다.

박민정은 꼼꼼하게 짐을 싸온 조현재를 보며 연애시절 했던 청계산 데이트를 회상했다. 박민정은 당시에도 조현재가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했었다며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조현재 씨를 굉장히 사랑스러운 눈으로 본다”라며 달달한 둘의 사이를 부러워했다고 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