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심경고백, “(김남길) 연락처도 몰라…조롱당하는 기분”(전문)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장나라. /사진제공=라원문화

배우 장나라가 5일 불거진 김남길과 결혼설에 대해 “조롱당하는 기분”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장나라는 이날 자신의 웨이보 등을 통해 “이 글은 해명도 변명도 아니다”라며 “참담하다. 누군가 밑도 끝도 없이 끄적인 글이 하룻밤 사이에 사실처럼 여겨지고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장나라는 이 글에서 김남길과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다시 강조했으며, 김남길과는 개인적으로 만난 적도 없고 연락처도 모른다고 알렸다.

장나라의 소속사 라원문화는 김남길과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현재 장나라는 10월 처음 방송될 드라마 ‘VIP’ 촬영에만 올인하고 있다”라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김남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또한  “오늘(5일) 나온 김남길 결혼설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쳐 조작으로 판명된다.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대응할 것”이라며 “근거 없는 찌라시를 기반으로 한 보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인터넷 매체가 김남길과 장나라의 결혼을 단독 보도한 기사가 홈페이지에 올라왔다가 급하게 삭제됐다는 글이 퍼졌다.

◆ 다음은 장나라 웨이보 글 전문.

这条既不是解释也不是辩解。

心情惨淡。
无中生有捏造的文字不过一夜之间却被当作了事实,成为了谈资。毫无理由和根据,平白被捉弄的心情。甚至让我害怕这种事今后还会不断发生。

没有。

私下没见过面,也没有联系方式。

이 글은 해명도 변명도 아닙니다.

참담합니다.
누군가 밑도 끝도 없이 끄적인 글이 하룻밤 사이에 사실처럼 여겨지고 화제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있을까 두렵기까지 합니다.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만난 적도 없고, 연락처도 모릅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