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김인석♥안젤라 박에 도움 요청…하와이 꿀팁 전수에 화제

[텐아시아=우빈 기자]

‘전지적참견시점’ 김인석, 안젤라 박, 이영자 / 사진=MBC 방송화면

개그맨 김인석과 그의 아내 안젤라 박이 이영자를 위해 발 벗고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아쉽게 장기자랑 1등을 놓친 매니저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선보엿다.

이날 매니저는 만약에 1등을 했으면 어디에 가고 깊었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하와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누나가 달래줄게. 하와이는 못 갔어도 근사한 곳에서 밥 먹자”고 약속한 후 개그맨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에게 도움을 청했다. 약속 당일 이영자는 민트색 가발에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매니저는 “저는 상상도 못 했다 선배님인지. 조금씩 차가 가질수록 그분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식당에 도착한 이영자와 매니저는 하와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식당에 감탄했고 뒤이어 도착한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부부는 직접 준비한 ‘하와이 키트’를 시작으로 현지 음식, 꼭 가봐야 할 장소 소개 등 하와이에 대한 숨은 팁을 전수해 많은 이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영자의 배려 덕분으로 하루 동안 하와이를 간접 체험할 수 있었던 매니저는 “모든 일이 다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오늘 하루 재미있었다. 못 가도 별로 서운하지 않았고 여행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크게 만족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영자의 배려와 더불어 김인석과 안젤라 박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방송 다음날까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2014년 11월 김인석과 결혼한 안젤라 박은 2008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진 출신으로 하와이대 마노아 캠퍼스에서 심리학과 스피치커뮤니케이션 학사를 복수전공했다. 이후 영어전문 방송인으로서 EBS 라디오 ‘모닝스페셜’ ‘귀가 트이는 영어’ ‘김과장 영어로 날다’등에 출연했다.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는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곧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